40대 해외여행1 [5월 동유럽 01] 40대 직장인 여행 준비의 서막 여행사 직원 모드가 된 40대 유부남의 프롤로그2025년 12월의 어느 날에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 나는 올해 5월에 동유럽에 가야 한다. 가야만 한다. 왜나하면 와이프가 그렇게 결정했기 때문이다.평범한 한국 40대 유부남들이 대부분 그렇듯, 모든 의사결정은 '와이파이' 님의 의지로 결정이 된다. 유부남들은 그 결정을 받들고 따르기만 하면 보통 가정의 평화는 쉽게 유지된다.흥미가 없지는 않지만, 또 그렇게 가보고 싶지는 않았던 동유럽을 그렇게 가게 되었다. 아니, 정확히는 곧 갈 예정이다.돈 쓰면서 서터레스를 받아야 하다니나이가 들면 여러 경험이 쌓여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 보다 새로운 것에 대한 환상이 조금씩 줄어들게 된다. 여행이 그렇게 달갑지 않은 것도 사실 이 때문일 것이다. 새로운 환경.. 2026. 1. 17. 이전 1 다음